더 스트레인지 컬러 (2014)
브뤼셀, 출장에서 돌아온 댄 크리스텐슨은 아내 에드비주가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상하게도 아파트의 문은 안쪽에서 체인이 걸려 있었고, 누군가 침입하거나 몸싸움을 벌인 흔적은 어디에도 없다. 경찰은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고, 댄은 직접 아르누보 양식의 낡은 아파트 건물을 뒤지며 이웃들을 찾아다닌다. 그러나 어둠 속에 얼굴을 감춘 노부인과 의뭉스러운 이웃들은 단서 대신 실종과 욕망, 죽음에 얽힌 기묘한 이야기만을 들려준다. 누군가 벽 너머에서 자신을 지켜보고 있다는 확신에 사로잡힌 댄은 건물에 숨겨진 비밀을 쫓을수록 꿈과 현실, 기억과 환상의 경계가 무너지는 미로 속으로 깊이 빠져드는데...
지금 보기공포, 스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