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탄생 (1983)
목욕탕에서 아이를 씻겨주던 사라(글렌 클로즈)와 해롤드(케빈 클라인) 부부는 알렉스가 죽었다는 전화를 받게 된다. 이렇게 동창 알렉스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그들 외에도 이제는 중년이 된 미시간대학의 60년대 동창들 샘(톰 베린저), 마이클(제프 골드블럼), 닉(윌리엄 허트), 클로에(멕 틸리) 등이 다시 만난다. 영화배우가 된 샘, 발레리나로 있는 클로에, 약 없이는 못 사는 닉 등 그들은 이제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 장례식에 모인 친구들은 죽은 알렉스의 집에서 집단동거를 시작한다. 함께 오래된 영화를 보고, 한데 모여 정겨운 수다를 떨면서 그들은 옛 추억을 되새긴다. 재회의 기쁨은 물론 현재의 삶을 이야기하는 이들의 가슴엔 젊은 날의 뜨거운 감정이 다시 파도처럼 일렁이기 시작한다. 짧은 해후 속에 그들은 젊은 시절 그들이 추구했던 꿈과 이상이 지금 얼마나 이뤄졌는지 서로 되돌아본다. 때론 다퉈서 방을 나가기도 하고, 옛 연정이 되살아난 친구들은 사랑을 속삭이기도 하면서 그렇게 시간은 흘러간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그들은 이전과 다른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지금 보기코미디, 드라마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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