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달루시아의 개 (1929)
날카로운 면도날이 여자의 눈을 향하고, 거침없이 눈을 잘라낸다. 손 위에 우글거리는 개미들과 죽은 당나귀를 실은 그랜드피아노를 끌어당기는 남자 등 기묘한 이미지의 파편들이 이어진다. 루이스 부뉴엘과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가 함께 시나리오를 쓴 부뉴엘의 데뷔작이다. 줄거리가 잡히지 않는 기괴한 이미지들의 나열은 지금까지도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며, 초현실주의의 진정한 걸작으로 남아있다. 여자의 눈을 잘라내는 남자는 바로 부뉴엘 자신이다.
안달루시아의 개판타지, 스릴러, 공포
출연
- Simone Mareuil — Young Girl
- Pierre Batcheff — Man
- 루이스 부뉴엘 — Man in Prologue (uncredited)
- Salvador Dalí — Seminarist (uncredited)
- Robert Hommet — Young Man (uncredited)
- Marval — Seminarist (uncredited)
- Fano Messan — Hermaphrodite (uncredited)
- Jaume Miravitlles — Fat Seminarist (uncredited)
- Pancho Cossío — Stroller (uncredited)
- Juan Esplandiu — Stroller (uncredited)
안달루시아의 개 볼 수 있는 곳
Bloodst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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